(부산=연합뉴스) 박창수 기자 = 벡스코와 포유커뮤니케이션즈는 7일부터 사흘간 벡스코에서 '2020 퍼스털모빌리티쇼'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.
부산시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기자전거, 전동스쿠터, 전통킥보드, 전동휠, 액세서리 등 퍼스널모빌리티와 관련한 제품과 부품, 공유서비스 등을 선보인다.
퍼스널모빌리티 국산화 제품을 소개하는 올라모비를 비롯해 퍼스널모빌리티와 사물인터넷(IoT) 기술을 접목한 이브이패스 등 국내외 3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.
ICT와 접목한 다양한 공유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함께 마련돼 퍼스널모빌리티 산업의 다양성을 엿볼 수 있다고 벡스코는 설명했다.
전시회 기간 정부 및 업계 관계자가 모여 스마트 모빌리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콘퍼런스도 열린다.
pcs@yna.co.kr
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>2020/08/04 10:16 송고
August 04, 2020 at 08:16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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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자전거부터 전동휠까지…부산서 퍼스널모빌리티쇼 7일 개막 -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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