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
코로나19로 폐쇄됐던 스위스 알파인 시설 재개장을 기념해 아찔한 곡예 쇼가 펼쳐졌습니다.
[리포트]
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산 정상에 일명 '죽음의 바퀴'가 설치됐습니다.
고공 외줄타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스위스의 곡예사 '프레디 녹'이 바퀴 안에서 발을 구르며 놀라운 곡예 실력을 뽐냈습니다.
스위스 알프스 도시 레 디아블르레의 유명 알파인 시설 재개장을 축하하는 공연에 나선 건데요.
산 아랫마을부터 해발고도 3000m 정상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 줄을 따라 걷는 고공 외줄 타기까지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.
June 25, 2020 at 08:55AM
https://ift.tt/2BEpjnE
[지구촌 Talk] 알파인 시설 재개장에…아찔한 곡예 쇼 - KBS뉴스
https://ift.tt/2Yuh2KK
No comments:
Post a 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