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요 전시 품목은 전기자전거, 전동스쿠터, 전동킥보드, 전동휠 등 퍼스널 모빌리티와 관련 부품, 공유서비스 등이다. 퍼스널 모빌리티 국산화 제품을 선보이는 올라모비를 비롯해 퍼스널 모빌리티와 IoT 기술을 접목한 이브이패스 등 30개 이상의 국내·외 전문 업체가 참가한다.
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각광받는 모빌리티 ICT 기업도 참여해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다. 뿐만 아니라 전시된 퍼스널모빌리티의 시승 체험공간도 마련한다.
연계행사인 ‘스마트 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’는 8일 열린다. 정부 관계자와 판매업체가 한 데 모여 스마트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나누는 장이 될 예정이다.
/부산=조원진기자 bscity@sedaily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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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gust 04, 2020 at 07:29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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