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은행은 오늘, 소비자 심리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,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의 영향으로 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79.4를 기록해 8월보다 8.8포인트 내렸다고 밝혔습니다.
소비자심리지수는, 생활 형편·가계수입전망 등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하는데, 100보다 낮으면 소비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입니다.
또 소비자심리지수 항목에는 포함되지 않지만,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17로, 정부 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오름세가 둔화하면서 8포인트 내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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