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 총리는 오늘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'풍수해 대응 혁신 종합대책' 심의에 앞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.
그러면서 "재난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신속한 상황통제가 가능하도록 하겠으며, 홍수와 산사태 방지를 위해 댐 운영 체계를 개선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
또 '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’과 관련해 "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특별대책기간으로, 예비전력을 충분히 확보해 한파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방안을 논의한다"고 언급했습니다.
특히 "지난해와 같이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 등 미세먼지 저감 조치계획도 논의한다"며 "산업부 등은 전력예비수준을 유지하면서 미세먼지도 줄여나가는데 총력을 다할 것"을 주문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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