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청와대의 신임 외교·안보 라인 인선과 관련해 친북세력을 총결집해 또 한 번의 '위장평화 쇼'를 기획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
홍 의원은 오늘 SNS 글을 통해 이번 인사는 문 정권을 그동안 지탱해온 남북 관계가 파탄 나는 것이 두려워 또 대국민 속임수를 쓰겠다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.
그러나 지난 3년간 문 정권이 벌인 위장 평화 쇼는 이제 막바지에 왔다며 거짓으로 정권의 명맥을 이어가겠다는 발상은 이제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
최민기 [choimk@ytn.co.kr]
July 04, 2020 at 02:22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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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"靑, 친북세력 총결집...또 위장평화쇼" - YT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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